2022년 메모
하루 일을 간단히 정리해 보자.
- 2022-12-30
-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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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2022-12-11
- 2022-12-10
- 2022-12-09
- 2022-12-08
- 2022-12-07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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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프로세싱을 다시 연습해 보았다. 불규칙성과 수많은 반복으로 만들어지는 이미지. 아직은 초보 단계지만 연습하다 보면 좀 더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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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얼마 안남았구나. 너무 감사한 한 해였다. 내년에도 다사다난하겠지만, 항상 길을 찾을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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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답답했었는데, 오늘은 차분히 늘 공부하던 걸 계속 했다. 마음이 조급해져서 힘이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여유를 갖고 조금씩 조금씩 배우다 보면, 어떤 걸 좀 더 공부해야 할지 어느 분야로 나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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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 입문 책을 다 읽었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빠르게 읽고만 넘어갔다. 다른 입문 책을 한 권 더 읽어보면서 C를 좀 더 이해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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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표현식과 관련해서는 내 수준에 맞는 책으로 다시 변경했다. Javascript를 기준으로 쓰여진 입문서로 좀 더 실습해 보면서 정규 표현식에 익숙해지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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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Grib님 위키의 '아름다운 Vㅏㅁ' 시리즈를 읽었는데, vim을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이 있었다. 너무 많아서 한 번에 다 적용해 보기도 어려울 정도다. q 키로 recording한 걸 활용해 봤는데 정말 편리했고, vim-surround 플러그도 많이 사용할 것 같아서 설치했다. 틈틈이 읽어보면서 적용해 봐야겠다.
2022-12-28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공부를 계속 하고 있는데, 어디로 가야 할 지 방향을 못 잡겠다. 방향을 정하기에도 아직은 많이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뭘 하고 싶은 건지 좀 더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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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git tag를 사용해 봤다. 위키로그를 2022-12-07버전으로 업데이트 한 커밋에 v2022-12-07 이라는 태그름 남겼다. 로컬에서는 조회가 되지 않아 구글링해보니 태그는 별도로 push를 해야 되나 보다. 또 하나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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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을 배우다보니 커밋을 좀 더 신중하게 하게 된다. 커밋 메세지도 조금 더 세부적으로 작성하게 되고, 구분이 필요한 커밋은 각각 나눠서 하게 된다.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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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전환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autohotkey를 다시 사용해보고 있다. 아쉬운 점은 있지만 없는 것보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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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가 조금 복잡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메모리까지 고려해서 언어를 다뤄야 하기 때문인 것 같다.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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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테스트 서버(윈도우 wsl 우분투)에 접속해서 위키를 작성했었는데, 로컬(?) PC와 오래된 맥북에서도 작성활 수 있도록 세팅했다. git을 공부하다보니 여러 환경에서 작업하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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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search console에서 위키 사이트 indexing 이슈가 해결되었다고 메일이 왔는데, 이슈만 해결된 거지 아직 인텍싱이 안되서 검색은 안되는 것 같다. 검색해서 찾아볼 정도의 사이트는 아직 아니지만, 검색되는 순간이 기다려지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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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용도의 위키도 운영해 보면 어떨지 생각해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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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는 몰라도 연말 분위기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 새해에 대한 설렘도 그렇고. 그냥 빨리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싶은 마음 뿐이다.
2022-12-24
여유롭게 Lo-Fi 들으면서 Vim 켜두고 공부하니 행복하다.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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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건 오늘 발표 평가는 끝났다. 무엇이 부족했는지 되새겨 봤으면, 이제 그만 털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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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착잡한 마음으로 트위터를 보다 마주친 한마디.
'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 Interstellar
그래, 난 또 다른 길을 찾을 거야. 언제나 그랬듯이.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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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피곤해서인지 약간 짜증이 나는 오후였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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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구글링을 하다보면 고수분들을 만날 때가 있다. 정리해 놓은 글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오랜기간 꾸준히 쌓아온 흔적들을 보며 감탄할 수 밖에 없다.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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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우주처럼 광활한 것 같다. 이제 막 탐험을 시작해 사방을 두리번거리고 있긴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프로그램에 대해 진심인 요즘이다.
2022-12-21
12월 7일에 업데이트된 Vimwiki skeleton repository를 살펴보고 현재 운영중인 위키에 반영했는데, resource 하위 경로에 uuid로 경로를 생성해 저장하는 부분이 작동하지 않아서 살펴보는 중이다. 나도 뭔가 기여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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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를 보냈다. 내일, 금요일 일정만 잘 소화해 내면 한 고비는 넘긴다.
- C, Git, Regex 중 지금은 Git이 가장 재미있다.
- 아이패드로 blinkshell이라는 앱을 사용해 봤는데 꽤 괜찮았다. 아이패드여서 그런지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의 function키를 인식하지 못해서 자주 사용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터넷이 연결되는 곳이라면, 아이패드와 키보드로 위키 로그를 남기기에는 충분할 듯 하다. 무료 버전이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잠시 사용이 제한되고 유료 전환을 유도하는데 그 정도로 필요할 지는 아직 모르겠다.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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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John Grib님의 UltiSnips를 적용해 봤는데, 안되는 것 같아서 단축키 설정이 잘못된 건지, python이 문제가 있는 건지 등 여러가지를 살펴보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지난 번에 정규식을 이해하지 못해 책읽기 진행도 업데이트가 안됐었던 걸 떠올리고, 오늘 다시 snippet 코드를 보니 '('가 앞에 있었다. 괄호를 넣고 해보니 정상 작동. 기쁨 반 슬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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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표현식, Git에 대한 책도 같이 읽기 시작했다.
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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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사이트 화면을 조금 심플하게 정리해 봤다. 스타일을 구현하는 부분도 배워야 할 게 많은 것 같다. 크게 뭐가 달라진 건 아니지만 이제는 공부하거나 배운 것들을 정리하는 것에 좀 더 집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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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위키 사이트의 이름은 'WikiLog'로 정했다. 블로그 보다는 주로 위키를 이용해 기록을 정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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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Grib님의 FlatColor-johngrib 플러그인을 적용했다. 색이 정말 아름답다. 현재 커서가 위치하고 있는 행과 열도 세련되게 보여준다. Vim을 쓸 수 있게 되서 행복하다.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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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wiki에서 to-do 리스트용 체크박스가 자동으로 생성되는 부분이 굉장히 편해 보여서 그동안 Ctrl+Space로 여러번 시도해 봤었는데, 체크박스가 생성되지 않아 사용을 못했었다. 오늘 구글링을 하다가 문득 다른 단축키를 지정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해보니 잘 작동이 되었다.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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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진행 정도를 업데이트 해주는 기능은.. 적용시키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어디서 잘못된 것인지 도저히 알 수 없어서 문의했는데, 결국엔 정규식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랬던 거였다. 정규식도 틈틈이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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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을 상단 네비게이션바에 넣는 부분을 구현해 보다가 다시 원 상태로 돌려놨다. Git이 있어서 다행이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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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메인 화면을 좀 더 심플하게 바꿔봤다. 원하는 스타일로 바꾸는 부분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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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에 tagbar를 드디어 설치했다. universial-ctags를 snap 패키지로 설치하는 바람에 gutentags 플러그인에서 오류가 났던 것 같다. (snap 패키지로 설치하면 .ctags.d/경로에 있는 설정파일을 읽지 못함) ctags에 대한 개념 설명부터, wiki를 위한 설정, 기타 오류에 대해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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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다.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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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메뉴를 반응형으로 구현하면서 블로그와 태그 링크도 메뉴쪽으로 올렸다. 첫 페이지가 좀 더 심플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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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설정 파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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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공부가 미뤄지고 있는 것에 대해 너무 부담을 갖지 않기로 했다.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배우는 것도 있을테니까.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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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 플러그인 마다 설정하는 내용이 .vimrc에 담겨 있어서 파일 내용이 복잡해지고 있었는데, 이를 별도 파일로 분리했다. (참고 : vim 설정 파일을 주제별로 여러 파일로 분리하자-by John Gr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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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에 responsive top navigation을 적용중인데, index 페이지에서 뜬금없이 오류가 발생했다. 이건 내일 원인을 좀 더 찾아봐야겠다.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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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별도 git 브랜치를 만들고 커밋한 후, master 브랜치로 병합해 봤다.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다음에도 구글링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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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외부링크 표기, 주석 팝업 등을 현재 John Grib님의 위키처럼 업데이트 했다. 메인 페이지의 태그들이 뭔가 어수선한 것 같아서 배경색을 입혀서 구분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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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훌륭한 vim 플러그인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오늘은 vim-fzf에 감탄했다. TOC를 보여주는 플러그인(?)도 곧 적용해보고 싶다.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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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C언어 공부를 미루는 것 같아 위키에 프로젝트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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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main(혹은 master)가 아닌 git branch를 만들어 봤고, stash를 이용해 봤다. git은 협업을 하기에 훌륭한 도구로 알고 있었는데, 개인에게도 굉장히 유용한 도구인 것 같다.
2022-12-10
- 오늘은 위키 페이지에서 그동안 동작하지 않던 세부 기능을 일부 살펴보고 해결했다.
- 위키 페이지 태그 문제 해결(원인: 템플릿 생성 시 'tag'가 아니라 'tags'로 생성됨)
- 위키 페이지 인덱스에 타이틀이 안나오고 파일명이 나오는 문제 해결(자바스크립트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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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위키에서 검색 시 새 창이 뜨며 결과 없음이 나오는 부분만 손보면 될 것 같다. 이건 sitemap이 등록되고 검색 결과가 조회된 후에 살펴봐야지.
- 위키 사이트의 태그기능과 인덱스 타이틀 출력 문제가 해결되고 나니, 이제 겉모양을 꾸미는 부분까지 욕심이 생긴다. 언어 공부가 하기 싫은가 보다.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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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를 공부하다가 좀 지루해지면 Jekyll이라는 웹프레임웍을 둘러보고 있다. 지금은 언어 공부보다 위키 페이지를 이해해 보고 싶은 생각이 더 크지만, 언어 공부도 소홀히 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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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에 말만 하면 코드를 만들어 주는 걸 보니 기분이 묘하다. 나는 짜여진 코드를 이해하기도 힘든데, 내가 과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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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 buffer를 여러 개 띄워놓고 볼 때가 많아져서 :bn
와 :bp 를 단축키로 지정했다. -
Vim 사용 시 한영전환 때문에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윈도우에서는 autohotkey로 Esc를 누를 때 영문으로 전환되도록 설정했다. 그래도 기능이 깔끔하게 구현되는 것 같지않아 아쉽다. 오래된 맥북으로 작업할 때는 hammerspoon이나 구름입력기를 사용해 볼 생각이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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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동안 잠시 손을 놨던 C 언어를 공부했다. C 로 무엇을 해보겠다는 생각보다는, 왠지 C를 제대로 공부하면 다른 언어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 때문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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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Grib님의 dotfiles repository에 있는 .vimrc 파일을 보면서 몇 가지 설정을 추가했다. 우선은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기능부터 몇 가지만 추가했는데, 써보니 확실히 편하다. nerd tree라는 플러그인도 꽤 좋다. 자꾸 쓰다보니 이것도 단축키로 처리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Vim이 조금씩 익숙해지는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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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의 buffer와 tap이 어떻게 다른 건지 처음엔 감이 잘 안왔는데, 구글링한 글을 자꾸 읽다보니 이제 확실히 개념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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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메모를 남긴 것처럼 Vimwiki는 아직 손볼 곳이 많이 보이는데, 일단 위키나 블로그를 작성해서 올릴 수 있으니 한동안은 이대로 쓰지 않을까. 틈틈이 프로그램 구조와 내용을 이해해 보겠지만, 아직은 너무 어려운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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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다시 C 입문책을 좀 더 보고 자야겠다.
2022-12-07
위키 md 파일 생성 시 템플릿 자동 생성 오류는 해결했지만, 아직도 이곳 저곳 손봐야 할 곳이 좀 있다. 지금 생각나는 것들만 정리해 본다.
- search 버튼 눌렀을 때 새창이 뜨는 문제
- 위키 태그 문제 (2022.12.10 해결)
- tags에 #을 넣고 여러개의 태그를 입력했는데 #단어단어단어 처럼 붙어서 한 줄로 나옴
- tags에 하나의 단어만 입력했을 경우에 #이 붙어서 출력되기는 함
- 태그 페이지에 태그가 생성되지 않음
- 인덱스 페이지에 파일명이 나옴(John Grib님 인덱스 페이지를 보면 파일명으로 로드되었다가 제목으로 바뀌는 것 같음) (2022.12.10 해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위키가 모양새를 갖춰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