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메모(1월~3월)
하루 일을 간단히 정리해 보자.
memo diary
- 2025-03-31 월
- 2025-03-26 수
- 2025-03-19 화
- 2025-03-03 월
- 2025-03-02 일
- 2025-02-23 일
- 2025-02-16 일
- 2025-02-13 목
- 2025-02-12 수
- 2025-02-10 월
- 2025-02-09 일
- 2025-02-05 수
- 2025-02-04 화
- 2025-02-02 일
- 2025-01-29 수
2025-03-31 월
- 챗GPT로 인물사진을 지브리풍으로 그려달라고 하는게 유행이다. 유료 버전을 사용하는 지인을 통해 사진 몇 장을 변환해 봤는데, 원본이 별로여서 그런지 별로 맘에 들게 나오지 않는 것 같다. 어쩌면 그게 더 나를 잘 보여주는 건지 모르겠다.
- 토요일부터 왼쪽 눈에 살짝 다래끼가 났는데, 어제는 좀 많이 부어서 오늘 출근할지 고민했었다. 다행히 아침에 좀 가라앉은 것 같아 정상 출근했다. 지금은 더 많이 나아진 것 같다.
- 토요일에 회사 동아리방 환경 개선을 하느라 가구 몇 개를 옮겼는데, 오랜 만에 안쓰던 근육을 써서 어제 몸이 너무 아펐었다. 이것도 지금은 많이 괜찮아 졌다. 힘은 들었지만 올 해 계획했던 것들을 하나씩 해내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았다.
- 간만에 업무용 시각화 페이지에 새로운 plot을 몇 개 추가했다. 점점 내용이 추가되고는 있는데, 아직은 뭔가 아쉽다. '쉐프의 킥' 같은 한 방이 필요하다.
2025-03-26 수
- 4월 2일에 발표할 자료 초안이 오늘 완성되었다. 디자인이 훌륭하게 나와서 마음에 든다. 오탈자나 마이너한 수정사항들을 더 검토해야 하는데, 저녁에 정말 보기가 싫어서 다른 일을 하고 내일 아침으로 미뤘다. 발표 평가가 끝나면 좀 여유가 생길까.
- 업무용 서버를 구형 노트북으로 이전했다. postgresql DB를 처음으로 이관해 봤는데, 생각보다 간단히 처리되서 다행이었다. 웹페이지와 DB를 연동하는 부분만 정리하면 이관이 완료된다.
2025-03-19 화
- 3월 4일 갑자기 보고서를 쓰는 것으로 변경되어 12일까지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다가 이제야 메모를 남긴다. 조금 전갑작스럽게 발표 평가도 진행한다는 비보를 들었다. 사업 선정 프로세스가 통상 그런 거로는 알고 있지만, 예고 없이 찾아오는 일들은 항상 당황스럽다.
2025-03-03 월
- 보고서에 대한 회신이 아직 없어서 살짝 불안하다. 그래도 마음 편하게 주말과 휴일을 보냈다.
- 지난 주 금요일부터 플스로 Diablo 4를 시작했다.
2025-03-02 일
- 새로 복귀한 사무실에 적응하면서 이것 저것 세팅하느라 정신없이 일주일을 보냈다. 주변이 정리되지 않으면 일을 잘 하지 못하는 탓에 더 그랬던 것 같다.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서 일에만 몰두할 수 있을 것 같다.
- 3월 13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보고서를 내년에 제출하는 것으로 미루고자 의견을 제시했다. 경영진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기대한다.
- 벌써 3월이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
2025-02-23 일
- 환경개선 공사로 임시 사무실에 나와 있다가 내일은 새롭게 단장한 사무실로 복귀한다. 기대감과 걱정이 교차한다. 모두가 새로운 근무 환경을 마음에 들어했으면 좋겠다.
- 3월 13일까지 무지막지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해서 걱정이 앞선다. 주말에 집 앞 고등학교 운동장을 걸으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고민했는데, 어려운 부분은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팀원들과 같이 풀어가보기로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2025-02-16 일
- 어제 병원에 검진이 있어서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 Andy Hawthorne의 블로그 글을 몇 개 읽었다. 영어로 된 글을 읽으면서 이렇게 영어가 잘 어울리고 아름답다고 느낀 적은 없었던 것 같다.
- Andy Hawthorne의 사진들을 보면서 인스타그램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 일주일에 하루는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게 맞는 것 같다.
2025-02-13 목
- 얼마 전에 재미있는 블로그를 하나 발견했다. 'Why Blog If Nobody Reads It?' 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와 읽게 되었는데,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너무 와닿는 이야기였다. 다른 글도 마음에 들고, 사진도 마음에 들어서 rss 피드로 구독리스트에 추가 했다.
2025-02-12 수
- db연결이 갑자기 되지 않아서 몇일동안 원인을 찾느라 고생했는데 .env 파일 경로 때문이었다. 보안이 필요한 환경설정 파일은 github에서 clone한 후에 루트폴더 아래 별도로 넣어줘야 하는데 폴더를 잘못 선택해서 그렇게 된 것이었다. 이것도 좋은 경험이 되었을 거라고 위로해 본다.
2025-02-10 월
- 오늘 오후에 다른 부서 팀원과 업무의 R&R로 실랑이를 했다. 부서간에 업무영역이 겹쳐서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어디까지 해줘야 하고 어디서 선을 그어야 할 지 참 어렵다. 동료들에게 따뜻하게 대하자고 늘 마음먹는데, 오늘도 너무 냉정했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2025-02-09 일
- wikilog를 어느 PC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docker 컨테이너 안에 wikilog를 github에서 pull하거나 push할 수 있는 상태까지 세팅한 후, 이를 docker 이미지로 만들어 docker hub에 올려두었다. 지금 이 글도 거실 PC wsl docker 컨테이너에서 작성하고 있는데, 의도대로 잘 작동하는 것 같다. 폰트 설정까지 손보면 더 보기 좋아질 것 같다.
- 아이패드에서 터미널에 접속한 후 한글을 사용할 때 한글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는 현상은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 아이패드 버그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더 해결방안을 찾아볼 지 고민을 했는데, johngrib님의 wiki에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 조금 더 방법을 찾아볼 생각이다.
2025-02-05 수
- 오늘은 평소에 잘 마주치지 않는 어르신(?)들과 회식이 있었다.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특히 잘 모르는 어르신들과의 회식은 늘 불편한 마음이 앞선다. 2차부터는 비공식 모임이라고 해서 동료들에게만 인사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왠만하면 2차까지도 남아있는 편인데, 오늘은 너무 그러기 싫어서 혼자서라도 꿋꿋하게 자리를 나섰다.
- 독서 기록을 남기기 위해 Wikilog에 Book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2025-02-04 화
- 노션과 옵시디언을 병행해서 사용해 오다가 옵시디언으로 갈아타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옵시디언은 주로 머리속에 있는 내용을 그림으로 구조화할 필요가 있을 때 유용하게 사용했었고, 노션은 글로 정리가 필요한 내용들을 관리하는데 사용했었는데, 노션의 로딩속도가 너무 느려서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좀 더 공부하는데 에너지가 소요되더라고 옵시디언을 배워가며 사용할 예정이다. 오늘도 아이콘 사용부터, 표 만들기, 태스크 관리 등 많은 부분을 배웠다. 링크 기능과 그래프 뷰 등을 활용하면 생각을 정리하는데 있어서도 더 좋을 것 같다.
2025-02-02 일
- wikilog 메모를 언제 어디서든 남길 수 있도록 wsl ubuntu 서버에 wikilog를 설치(?)했다. 아이패드로도 메모를 남기고자 terminus 앱을 사용했는데 한글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한참을 구글링해 보았는데 아직 답을 구하지 못했다. 아이패드 화면 키보드를 사용하면 자음 모음 분리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데, 이상하게도 로지텍 외장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면 자음과 모음이 분리된다. 우선은 아이패드 메모 앱에 작성 후 붙여넣는 방식으로 메모를 작성해보고 있다. 한글은 참 어렵다.
- 교보문고 e-book을 몇 권 구입했다. 현재 구독중인 밀리의 서재는 책이 정말 많은데 내가 읽고 싶은 책이 없는 경우가 있어서, 교보문고 e-book과 병행해 볼 생각이다.
2025-01-29 수
- 2025년부터 다시 메모를 적으려고 모처럼 위키로그 페이지를 둘러보고 있다. 임시공휴일 덕분에 연휴가 길어져서 이런 호사(?)를 누리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그동안 QT는 매일 매일 꾸준히 적고 있었는데, 메모는 어느 순간 손을 놓치고 나니 돌아오기 어려웠었다. 2025년에는 다이어리 메모를 통해 생각을 많이 정리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