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메모 (1월~3월)
하루 일을 간단히 정리해 보자.
memo diary
2024-02-28 목
- 늘 깨끗한 마음과 생각을 갖는다는게 정말 어려운 일임을 깨닫는다. 마음과 생각으로부터 나오는 말도 그렇고. 오늘 하루도 깨끗한 마음과 생각을 갖고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2024-02-22 목
- observablehq에서 framework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로컬에서도 observablehq 데이터 시각화 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되서 너무 좋다. 이제 observablehq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업무용 페이지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 지난 1월에 전보오신 분 중에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은 분을 만나게 되었다. 둘이서 같이 프로젝트를 해보려고 논의 중이다. 앵귤러를 추천해 주셔서 이참에 앵귤러도 배워보고 있다.
2024-02-06 화
-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것도 때로 필요한 것 같다. 너무 깊이 그 속내를 따지다 보면 오해로 인해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된다.
2024-01-22 월
- 허무함, 무상함이 찾아와서 아무 의욕도 나지 않는다. 그저 쉬고 싶을 뿐. 휴가가 필요한 걸까.
2024-01-10 수
- 리눅스 운영체제를 살짝 살펴보았다. 계속 공부해 볼지 고민 중이다.
- 새해를 맞이하여 경제 관련 팟캐스트를 듣다보니 경제 흐름에 대해 관심이 커져서 관련 기초 도서를 읽는 중이다. 영어 팟캐스트는 덤으로 들으면서 무의식 중이라도 영어를 머릿속에 집어 넣어보려 하고 있다.
2024-01-05 금
- 새해를 맞이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부터 지친다.
2024-01-01 월
- 지난 한해동안 wikilog를 대부분 메모장으로 이용했는데, 2024년도에도 우선은 메모장으로 계속 이용하면서 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해 볼 계획이다.
- 2024년에도 개인적으로 꾸준히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공부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 2번 내용과 조금 상충될 수도 있는데;; 요즘 레데리2 온라인에 빠졌다. 지금까지 해 본 오픈월드 게임 중 최고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