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메모 (1월~3월)
하루 일을 간단히 정리해 보자.
- 2023-03-28 화
- 2023-03-24 금
- 2023-03-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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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6 금
- 2023-01-04 수
- 2023-01-03 화
- 2023-01-01 일
2023-03-28 화
신청했던 사업 중 하나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기획 사업이어서 3개월 후에 다시 한 번 평가를 받은 후 본 사업 참여 여부가 결정된다. 아직 축하를 받기에는 좀 이르지만, 그래도 다행이고 감사하다. 3개월간 잘 수행해서 꼭 본 사업도 선정되었으면 좋겠다.
2023-03-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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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발표 평가는 엉망이었다. 세부적인 내용까지 챙기지 못했던 부분이 드러나 부끄러웠다. 좀 더 꼼꼼히 챙겨야겠다. 이 사업은 떨어진 것 같다. 원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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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밤에는 잠을 잘 이루지 못할 정도였는데, 어제 출근하고 나니 마음이 많이 정리되었다. 새롭게 다시 시작해보자.
2023-03-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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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평가 당일이다. 지난 주 발표 평가 때 보다 좀 더 대응을 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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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전할 마지막 사업 하나가 아직 공고되지 않아 잠깐 숨돌릴 틈을 얻었다. 내일은 집안 일도 있어서 휴가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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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가 연일 화제다. MS 365 copiot도 그렇고. 4차 산업혁명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건가.
2023-03-17 금
어제 발표 평가 질의 응답 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하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쉬웠다. 목표가 보수적인 것 같다는 지적에는 답변을 잘 못했는데, 이것도 후회가 된다. 예상보다 경쟁률이 높아서 결과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다음 주 화요일 다른 발표 평가에서는 더 잘 대응했으면 좋겠다.
2023-03-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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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발표 평가가 있어서 오전에 반가를 냈다. 점심 먹고 좀 있다가 출발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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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업 발표평가 일정도 잡혔다. 어제 공지를 받았는데, 날짜가 촉박하다. 발표자료를 잘 만들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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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이면 한시름 놓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아직 큰 사업 공고가 하나 더 남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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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어제는 사내 발표도 잘 마쳤다. 한 시간 넘는 분량으로 준비한 것 같은데, 시간 내에 잘 마칠 수 있었다.
2023-03-14 화
'덤으로 사는 인생'에 대해 생각 중이다.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덤으로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 마음이 조금 편해진다. 최근 직장인들 가운데 'quiet quitting' 현상(?)이 퍼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거와는 결이 다르다. 성실하게 일하되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말아야지. 가끔식 쉬어갈 수 있으면 더 좋고.
2023-03-1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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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에 보고서 하나를 더 제출했다. 준비하다가 제출을 포기하거나 시간에 맞춰 못 낸 기관도 있는 것 같은데, 선정 여부를 떠나서 보고서 하나를 잘 마무리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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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아직 온전히 회복되지는 않았다. 발표 준비만 없으면 휴가를 내고 쉴텐데.. 다음 주나 이번 주말에 휴가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
2023-03-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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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몸살은 차차 나아지고 있다. 힘든 가운데서도 팀원들과 함께 보고서 하나를 또 마무리 지었다.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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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제출했던 보고서에 대한 발표 평가 일정이 잡혔다. 주말을 포함해서 일주일 정도 밖에 시간이 없다. 시간이 촉박하지만 잘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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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메일링 자동화 사례를 직원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발표 준비도 해야 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해야겠다.
2023-03-07 화
어제는 감기 몸살로 도저히 출근을 못할 것 같아 휴가를 내고 병원에 다녀왔다. 다행이 코로나 검사는 음성이 나왔다. 약을 먹고 하루 종일 누워 있었는데 몸은 더 아픈 것 같다. 계속 쉴 수는 없어서 오늘은 출근하려 한다.
2023-03-05 일
보고서를 제출하고 몸에 긴장이 풀어져서 인지 감기 몸살이 찾아왔다. 오늘까지만 아프고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주에도 보고서를 몇 개 더 제출해야 한다.
2023-03-01 수
휴일에 출근을 안하려고 어제 늦게까지 일을 했는데, 오늘은 몸 컨디션이 안좋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내일은 오전에 보고서 최종 리뷰를 하고 제출해야 하는데 시간 내에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을 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한다.
2023-02-2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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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꾸준히 생각을 정리해서 메모를 남기는 게 다른 글을 쓸 때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 점만 고려해도 위키로그를 만들어 운영하는 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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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때의 마음가짐이나 몸 상태도 중요한 것 같다. 마음의 여유가 없거나 몸이 피곤하면 짧은 글도 작성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2023-02-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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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업무와 관련해서 메일링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봤는데, 업무 개선 우수 사례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비 IT업종임을 감안해야 함) 모처럼 기분 좋은 소식을 듣게 되서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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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팀원들 덕분에 보고서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었다. 선정 여부를 떠나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팀원들이 있어서 든든하다.
2023-02-21 화
vimwiki에서 updated 날짜를 저장 시점으로 자동 생성해주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른 md 파일 작성 시 date 부분을 자동 생성하는 함수를 만들어 봤다. 파일 유형이 '*.md'로 같기 때문에 경로를 확인 후 자동 생성이 적용되도록 했는데, 기본적인 부분(조건문과 boolean을 사용하는 방법 등)도 별도로 찾아봐야 해서 생각보다 많이 버벅였다. 작은 기능이긴 하지만 각각 제대로 작동하고 그만큼 더 편해져서 결과가 만족스럽다.
2023-02-20 월
어제까지 마음이 무척 심란했었는데, 오늘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복잡한 일들을 하나씩 풀어갈 계획이다.
2023-02-19 일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쌓이고 있어 마음이 복잡하고 어지럽다. 뭔가를 해내야 한다는 부담도 크다. 언제까지 이런 상황을 마주하며 살아야 하는지… 지금은 앞이 잘 보이지 않지만, 혼자서 걷고 있는게 아님을 잊지 말자. 조금만 더 버티면 이번 터널도 끝이 나타날 거다.
2023-02-17 금
며칠동안 야근을 했더니 피곤하다. 내일도 나와야 하는 건가. 힘을 내야하는 시기다.
2023-02-16 목
2월달에 썼던 사업보고서에 대한 발표 평가가 지난 화요일에 있었는데, 어제 최종 미선정 통보를 받았다.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과 서운함도 크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보고서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는 것 같고. 얼른 마음을 추스리고 털어 버려야겠다.
2023-02-14 화
터미널에서 즐겨찾는 경로로 이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책 내용을 따라 shell script로 함수도 만들어 보고 CDPATH도 설정해 봤다. 터미널 명령어라든지 환경설정 등을 하나씩 하나씩 배워가는게 꽤 재미있다.
2023-02-12 일
'Efficient Linux at the Command Line'을 틈틈이 보고 있다. 터미널을 사용하는 것이 조금씩 더 익숙해지고 있다.
2023-02-10 금
신규 사업 보고서를 기획해야 해서 내일도 출근하기로 했다. 오늘은 일찍 퇴근하려 했는데, 이제야 일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그래도 금요일이어서 다행이다.
2023-02-08 수
힘들더라도 참고 버티자. 그게 맞는 거겠지?
2023-02-06 월
신규 사업 공고가 하나 더 올라왔다. 지난 주에 올라온 건을 포함해서 3월 초까지 두 개의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2월 중에 하나 더 공고가 올라올 수도 있다는 소문도 도는데 제발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
2023-02-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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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가족들에게 화를 내서 기분이 무척 좋지 않다. 다른 것에 집중하며 기분을 전환해 보려 하는데, 그런다고 상처가 아무는 것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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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로그 검색 시 검색결과가 새로운 창으로 뜨는 부분을 수정했다. 뭘 바꿔야 하는지 한참 구글링을 했는데 google custom search에서 레이아웃 설정을 변경하고 검색 결과가 렌더링되는 페이지에 코드를 추가하니 바로 변경이 되었다. 이제 google search console indexing 결과가 제대로 나오면 검색결과가 제대로 나오는지만 확인하면 될 것 같다.
2023-02-03 금
Obsidian의 기능을 좀 더 사용해 보기 위해 help doc을 읽으며 궁금했던 부분을 천천히 살펴봤다. 위키처럼 링크도 만들 수 있고, 태그를 활용해 md 문서간에 네트워크 그래프도 그려볼 수 있다. 프로그래밍에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은데, 지금 나에게는 생각을 정리하고 확장시키는데 아주 좋은 툴로 활용되고 있다. 보고서를 기획할 때도 아주 좋다.
2023-02-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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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사업 보고서 작성을 시작하였다. Obsidian이라는 툴을 사용하고 있는데, 나에게는 기존에 종종 사용했던 freemind 보다 더 잘 맞는 것 같다. 영화를 보면 수사관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벽에 온갖 정보를 붙여 놓고 바라보는 장면이 종종 나오는데, 이런 용도로 사용하기에 너무 좋다. 무한한 화이트보드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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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하면서 때에 따라 내가 생각하는 바를 이야기하고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곤 하는데, 회의가 익숙해져서인지 아니면 참여하는 사람들이 익숙해져서인지, 논리 보다는 감정적으로 판단해서 특정 사안을 반대하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그렇게 하고 나중에 괜히 이야기했다고 후회하는 일이 많은데, 어제도 그랬다. 누군가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한 마디를 했는데, 갑자기 한 방 얻어 맞은 것처럼 멍해졌다. 그래 내 생각이 항상 맞을 수는 없으니까. 내가 싫어하는 내용이더라도 좀 더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균형있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2023-02-01 수
본의 아니게 ADsP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나로서는 필수과목(?) 자격증 중에서 그나마 최선의 선택을 한 거지만, 개인적으로는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않아서 좀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래도 공부하면서 배우는게 있을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2023-01-3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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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search console에서 위키로그 페이지 인덱싱을 다시 요청했다. 며칠 더 기다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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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처리든 개인적인 일이든 모든 것을 깔끔하게 처리하고 싶은데,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다. 괴롭고 힘들더라고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한다.
2023-01-26 목
설명절 이후 산적해 있는 문제들 때문인지 업무의욕, 공부의욕 모두를 상실한 것 같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극복해야 하는 건가.
2023-01-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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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업무 모드(?)로 전환하는데 집중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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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 command line에
[coc-nvim]: }
이라는 오류가 떠서 지레 짐작으로 이것 저것 만져보다가 결국 시스템 오류 로그를 보고 해결했다. 무엇이 우선인지 잊지 말자.
2023-01-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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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브로커', 'Quiet Place2'라는 영화를 봤다. 20일에 봤던 '정이'라는 영화랑 각각 장르는 전혀 달랐지만, '모성'을 다루는 내용이 있어서 인지 모두 같은 맥락의 영화를 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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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에 뭘 더 해야한다는 스트레스는 받지 않기로 했다. 무언가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도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 같지만, 어딘지 몰라도 내 몸과 마음의 일부는 재충전 되었을 거다.
2023-01-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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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에 더 공부를 많이 할 것 같았는데, 막상 쉬게 되니 의욕이 많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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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서치 콘솔에서 아직도 인덱싱이 되지 않아서 검색 기능이 아직도 작동하지 않는다. 뭐가 문제인지 좀 더 살펴봐야겠다.
2023-01-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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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 Rust, 2nd Edition"은 내 수준과 맞지 않아 "Beginning Rust: Get Started with Rust 2021 Edition"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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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정이'라는 영화를 봤다. 무엇이 사람을 '사람'이라는 존재로 만들어 주는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2023-01-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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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를 조금씩 둘러보고 있다. 둘러보는 내용(a tour of rust) 치고는 수준이 좀 높아 보여서 끝까지 책을 볼 수 있을지 아직 확신이 서지 않는다. 3번 챕터까지는 좀 더 진행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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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출장을 다녀왔더니 쌓인 일이 많아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출장을 가면 첫차를 타고 출근을 해야 하는 부담은 없지만, 차라리 출근하는게 더 나은 경우도 있다.
2023-01-16 월
벼랑 끝에 선 것 같을 때마다 딛고 내려올 수 있는 길을 발견하게 된다. 괴롭지만 감사하고, 지치지만 새 힘이 난다.
2023-01-1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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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할 문제들이 쌓여 있어서 마음이 편한 주말은 아니었다. 보고서를 작성하며 쌓였던 피로도 많이 쌓여 있어서 오늘은 잠을 많이 잤다. 내일은 월요병이 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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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온라인저지, 리트코드 풀이결과를 깃허브로 커밋해주는 크롬 확장기능이 있어서 추가하고 테스트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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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프로그래밍이 뭔지 궁금해서 'Programming Rust'를 읽어보는 중이다. 내 수준에 맞을 지 좀 더 읽어봐야 겠다.
2023-01-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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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일찍 퇴근했다. 잠깐 숨돌릴 여유가 생겼다고나 할까. 오늘은 설중한도행을 보다가 일찍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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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괴롭고 짧으니 대충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단다'-설중한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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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내고 싶으면 숨기고, 숨길 것이 있으면 드러내는 편이 낫다'-(@lqez, Hyun-woo Park)
2023-01-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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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제출 마감일. 황당한 사건도 발생하고, 정신 없이 하루를 보냈다. 하나만이라도 꼭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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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도 누군가 나를 도와주고 있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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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프게 하는 민원인이 높으신 분들에게까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바람에 사건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다. 인정할 거는 인정할 거지만 아닌 건 아닌 것 같다고 소명할 수 밖에. 걱정을 하면 끝이 없지만, 문제가 잘 마무리 될 수 있기를 기도해 본다.
2023-01-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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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문제들이 비집고 들어와서 어수선하긴 하지만, 적어도 지금 보고서 쓰고있는 건 이제 서서히 끝이 보인다. 앞으로 한 5개 정도 더 쓰면 되려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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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조금이라도 프로그래밍 공부 책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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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트위터에서 현자의 책(?)을 보게 되었는데, 최근 까다로운 민원인을 상대하다보니 드류의 전문가 법칙이 눈에 들어온다. '가장 짜게 구는 고객이 가장 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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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의 비서 법칙도 재밌다. '뜨거운 커피를 마시려고 의자에 앉으면, 보스가 때맞추어 커피가 식을 때까지 해야 할 일을 준다.' 오늘도 식은 커피를 마셨던 것 같다.
2023-01-0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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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에서도 cider 라는 오픈 소스앱을 통해 애플 뮤직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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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bash가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 봤다. 컴퓨터에 일을 시키는 시스템 프로그램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sh, bash, csh 등 종류도 다양하다. bash를 통해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는지 좀 더 공부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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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Vimwiki에 bash 명령어들이 올라와서 같이 읽어봤다.
2023-01-0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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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버전을 22.04 LTS 에서 20.04 LTS 로 낮추니 Ruby 설치부터 bundle install까지 문제없이 진행되었다. 맥북 우분투에서도 위키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환경 세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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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체 위키 블로그에서 문서 내 링크를 랜덤으로 열어주는 기능이 추가되어 바로 위키로그에도 적용했다. 랜덤 기능이 유지보수와 학습에 유익하다는 운영자님의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나도 그렇게 활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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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설중한도행을 보고 있다.
2023-01-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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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맥북에 우분투를 설치했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간다. Ruby까지는 가까스로 설치했는데, bundle install부터 계속되는 오류로 결국 jekyll serve를 실행하지 못했다. 내일 다시 손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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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보고서를 두 개 써야 하는데 제출하는 시기가 겹치다 보니 하루 하루가 매우 정신없다. 그러는 중에 몰상식한 민원인이 또 다시 연락해서 괴롭히는 바람에 무척 속상했다. 상대방을 무시하고 하대하는 사람이 OOOO라니!
2023-01-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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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Grib님의 위키에는 프로그램 관련 내용 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가 되는 글들도 많이 있는 것 같다. 오늘 읽은 '오렌지 주스 테스트'도 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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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표현식 공부를 하며 기록하다가 처음으로 주석 기능을 사용해 봤는데, 제대로 나오지 않아 원인을 찾아보니 부트스트랩 scss가 우선 적용되어 생기는 문제였다. 일단은 부트스트랩 sup 내용을 주석처리해서 해결(?)하긴 했는데, 이 걸 처리하느라 공부 시간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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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민원 처리가 예상대로 순조롭게 마무리되지 않고 더 센 반발을 불러와서 힘들었던 하루였다.
2023-01-03 화
너무 바빴던 하루. 계획되지 않은 일들이 일상을 비집고 들어오는 걸 뭐라 할 수는 없겠지만, 너무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다보니 벌써부터 지친다.
2023-01-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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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부터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고 있다. 지금 이순간 메모를 남기지 않으면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을 것 같아 짧게라도 로그(?)를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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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몸도 잘 챙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