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메모(4~6월)
2026-04-26 memo
2026-04-26 일
- 기분이 묘한 나날이다. 평일과 주말에 갇기를 다시 시작하며 약간 활기가 생기는 것 같고, 욕심과 부담을 내려 놓고 살아가기로 다짐하며 마음이 조금 가벼워진 것 같으면서도 당장 내일부터 감당해야 할 일들로 복잡힌 감정이 들기도 한다.
- 맥북을 사고 싶어 졌다가도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만으로도 충분한데 욕심을 부리지 말자는 생각이 든다. 이것도 오락가락이네.
- 빌리어코스티의 ‘그리움’이라는 노래를 한동안 듣다가 어제는 아티스트 인기곡들을 들어봤는데 좋은 노래가 꽤 많은 것 같다. 취향저격 노래들. 베스트를 추리는 중이다.
- 영어 공부를 위해 핏캐스트를 듣거나 노래를 들으며 걷기 운동을 하기에 완벽한 날씨다. 아침, 저녁으로. 걸으며 글을 쓰면 시간도 잘 `가고. 이 모든 것들이 감사한 하루다.
2026-04-22 수
- 요즘 다시 운동장을 걷기 시작했다.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팟캐스트를 듣기도 하고, 핸드폰으로 글을 써보기도 한다. 그렇게 걸으며 시간을 보내면 어느덧 시간이 꽤 흘러있다. 덕분에 ‘노트’로 남기는 글도 하나씩 늘어나고 있다.
2026-04-12 일
- 일하는 것에 대해 복잡한 생각이 많은 요즘이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가능하면 집에 와서 일 생각을 안하려고 하는데, 그게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주는 건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주말에 집에서 일을 더 하는 것도 이제는 그만 하고 싶고.
- 영어로 팟캐스트를 듣고 있다. 운동장을 걸을 때는 지루함을 달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영어를 배운지가 꽤 되었는데, 아직도 영어로 말하기, 쓰기를 못한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언젠가는 말이 트이고 글이 써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