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2 photo
어제 오전에 다른 부서와 회의를 하면서 화를 많이 냈었는데, 동료들과 같이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사소한 풍경이 눈에 들어와 사진 찍을 여유도 생겼다. 그저 그런 일상의 한 장면이지만 이 순간만큼은 나에게 왠지 모를 위안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