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9 photo
길을 걷다보면 이 모습을 사진에 담아두고 싶은 순간이 있다. 지난 번에는 ’ 다음에도 기회가 있겠지… ’ 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쳤었는데,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 그 순간은, 그 장면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오늘은 그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